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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청소광’ 브라이언, 불화설 진실 밝힌다.. ‘미씽유’ 사건 전말은? (도망쳐)

가수 브라이언이 전설의 ‘미씽유’ 사건 전말을 밝힌다.29일 방송되는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이하 ‘도망쳐’) 스폐셜 손절단으로는 ‘청소광’으로 활약하고 있는 브라이언과 ‘힙합씬 넘버원’ 허니제이가 등장한다. 허니제이는 20년 넘게 춤을 가르치면서 그녀를 거쳐 간 1000여 명의 제자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아끼던 제자가 갑자기 돌변해 허니제이의 뒷담화를 하고 다녔지만, 오히려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고 밝혀 모두가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면 안 된다”며 격분했다는 후문.또한 ‘청소광’ 브라이언의 인생 손절 이야기가 관심을 모은다. 전설의 영상 ‘등 돌린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미씽유’ 사건의 전말이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허니제이가 아끼던 제자의 손절 사연과 브라이언의 인생 손절 이야기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길거리에서 음식을 먹는 여자 친구 사연부터 모든 집안일을 반반으로 나누는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길거리에서 치킨을 먹고, 엘리베이터에서 탕수육을 빼먹는 여자 친구의 사연을 들은 풍자는 “내가 예전에 저랬다”며 앉은 자리에서 김밥을 무려 28줄이나 먹은 썰을 밝혀 이를 들은 모두를 경악케 했다.또한 가사 분담표를 작성해 모든 역할을 나누는 부부 사연을 들은 김대호는 “군대 내무실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심지어 가사 분담표에는 아이들 소변, 대변 뒤처리까지 역할이 나눠져 있어 “용변을 둘 다 보면 어떻게 할 거냐?”며 출연진들은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반면 브라이언은 ‘청소광’ 다운 솔루션을 제시한다.나쁜 남자만 만난다는 이른바 ‘똥차 컬렉터’인 일반인 사연이 공개된다. 전 남자 친구가 카드와 핸드폰을 빌려 쓰고는 돈을 갚지 않아 생긴 빚을 직접 갚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협박과 폭력까지 일삼는 전 남자 친구의 행동에 ‘손절단’ 분노케 한 것.‘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29 13:42
보도자료

‘컬렉팅 듀오’ 세계적 미술품 부부 컬렉터의 수집 이야기

세계적인 미술품 부부 컬렉터 22명의 수집에 관한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 미국 소더비 인스티튜트 오브 아트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채민진 감정전문가의 신간 ‘컬렉팅 듀오’(Collecting Duo)는 세계적으로 가장 활동적이고 영향력 있는 부부 컬렉터 22명의 현대 미술 수집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지난 20여 년간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활동하며 만났던 수많은 컬렉터 중에서도 특히 부부가 마음을 모아 함께 작품을 수집해온 컬렉터들에게 매력을 느꼈다. 이들은 어마어마한 슈퍼 리치부터 평범한 우체부와 도서관 사서 부부, 젊은 신세대 부부 컬렉터부터 은퇴 후 작품을 관리하며 숲속에 살고 있는 노부부까지 마치 각각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흥미진진하다. 다양한 배경과 취향에서 시작된 그들의 현대미술 컬렉션에는 한 팀이자 인생의 동반자인 부부의 철학과 삶이 담겨 있어 예술 자체의 아름다움 그 이상의 깊은 감동을 전한다. 22인의 부부 컬렉터가 보여주는 컬렉션의 목적과 관리, 궁극적인 지향점 역시 책 속에 녹아 있으며 단순히 수집과 소장에 대한 이야기 뿐 아니라 그들이 쏟은 시간과 열정까지도 만나 볼 수 있어 책의 주제에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채민진 전문가는 “미술품 수집이라는 행복한 여정을 배우자와 함께 나누며 풍요로운 삶을 즐기는 컬렉터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1.16 15:44
연예

[할리우드IS] 리키마틴, 13세 연하 동성연인과 합법 부부됐다

가수 리키 마틴이 연하의 동성 연인과 합법적인 부부가 됐다. 10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US위클리에 따르면, 리키 마틴은 이날 연인인 제이완 요세프와 결혼했다. 리키 마틴은 이에 대해 "우리는 서약을 교환했고, 모든 것을 맹세했으며, 필요한 모든 서류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46세의 리키 마틴과 33세의 제이완 요세프는 2016년부터 교제해왔다. 지난 11월 리키 마틴은 한 토크쇼에 나가 "현재 그는 나와 함께 살고 있다. 그는 아티스트고 나는 컬렉터다. 그래서 우리는 예술을 찾아나서고 그의 작품을 봤고, 미쳐버렸다. 나는 정말 그의 작품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그에게 다가갔다"고 연인과의 첫 만남에 대해 말했다. 이어 "우리는 방금 약혼했다"고 직접 발표했다. 프러포즈 당시 상황도 전했다. 그는 "정말 긴장했지만, 무릎을 꿇고 작은 상자를 꺼냈다. 벨벳 주머니에 그냥 넣었다. '나와 결혼해줄래?' 대신 '내가 뭘 좀 가져왔어!'라고 이야기했고, 그는 '그래?'라고 답했다. '내 인생을 너와 함께 보내고 싶다'라고 한 후 '나와 결혼해 줄래?'라고 말했다. 그게 다다"라고 설명했다. 박정선 기자 2018.01.1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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